[목차]
Ⅰ. 연구의 배경 및 목적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실증분석
Ⅳ. 결론 : 요약 및 시사점
[요약]
이 연구에서는 난폭운전 관련 신문기사들을 대상으로 해당 기사가 시민들에게 전달되는 양상과 문제점 등을 분석해 보았다. 기사통합 검색시스템(www.kinds.or.kr)을 통해 1990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총 161건의 분석대상 기사들을 추출한 후 내용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난폭운전은 오래전부터 신문의 관심을 받아왔고 2015년 난폭운전 금지조항 입법화 이후 보다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난폭운전은 중앙지와 지방지 모두의 관심대상이나 초기에 비해 제도이후시기 보다 많은 기사들이 지방지에 기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난폭운전 관련 신문기사는 사실보도의 형태를 통해 가장 널리 전파되고 있었다. 넷째, 난폭운전 신문기사는 주로 경찰을 비롯한 정부관계자에 의존하여 작성되고 있었다. 시기를 막론하고 전문가 참여는 저조하게 나타났다. 다섯째, 신문기사를 통해 개인차량에서부터 오토바이에 이르는 다양한 운전자들이 난폭운전 주체로 등장하였으나 일반 교통사고에 비추어보면 승용차의 과소대표, 승합차의 과잉대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여섯째, 신문기사 중 난폭운전의 원인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기사는 약 61% 수준이었고 주요 원인들로는 운전자 행태와 의식 등 운전자 관련 요인들이 약 82%를 차지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난폭운전 대응방안은 최근 보다 활발하게 기재되고 있으며 운전행태 선진화에서부터 제도 개선에 이르는 다양한 방안들이 소개되고 있었다.
신문은 환경감시, 상관조정, 그리고 사회화 기능 등을 통해 난폭운전에 대한 긍정적 대응기제로 작용할 수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몇 가지 방안들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