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의 뜻은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지문은 사씨의 충고를 왜곡하여 교씨가 유 한림에게 모함하는 대목입니다. 교씨는 자신이 잘못하였으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지적한 사씨를 모함하고 있습니다. 유 한림을 통해 사씨를 나무라게 하도록 유도하는 말이라는 점에서 ‘적반하장’이 교씨의 경우에도 해당합니다.